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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그림책 전시 추천

전국 순회 중! 《춤추는 가나다라》 미니어처 팝업북 전시회
10월 9일 한글날,
아이들과 특별한 전시를 찾고 계신가요?
지금 전국에서 진행 중인
《춤추는 가나다라》 미니박스 전시회는
한글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그림책 기반 체험형 전시입니다.
🖼️ 어떤 전시인가요?
이 전시는 그림책 『춤추는 가나다라』를
미니어처 팝업 박스 형태로 구성해,
한글 자음과 모음들이 마치 캐릭터처럼
작은 상자 안에서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갑니다.
- 자음 ‘기역’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 모음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
- 성장, 공감, 관계를 배우는 따뜻한 그림책
📚 단순한 언어 교육이 아닌,
한글을 통해 마음을 여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전시입니다.
📍 전시 정보 요약
- 전시명: 춤추는 가나다라 – 미니박스 팝업
- 기간: 2025년 9월 20일 ~ 10월 10일
- 관람료: 전면 무료
- 장소: 서울, 경기, 대전, 군산 등 총 8개소
🔎 관람 가능한 장소
지역장소명
| 서울 | 신길도서관, 조롱박작은도서관, 사르르그림책방 |
| 경기 | 라온그림책놀이터(위례), 쌀집책방(오산) |
| 대전 | 채움책방 |
| 전북 | 반짝반짝 빛나는(군산) |
※ 부산의 승원유치원은 내부 행사로 일반 관람이 불가합니다.
🌈 이 전시의 매력
- ✔️ 한글 자모에 감정을 담은 창의적 기획
- ✔️ 아이들이 한글을 ‘배우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게’ 함
- ✔️ 어른에게도 울림을 주는 이야기 구조
- ✔️ 감성적인 미니어처 박스 전시로 SNS 인증샷까지!
✨ 이런 분께 추천합니다
-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 도서관 문화행사 기획 담당자
- 육아 중인 부모님
- 글자에 관심 많은 어린이
- 따뜻한 전시를 찾는 모든 분들
✍️ 한마디 남기자면…
저는 이전에 도서관에서 근무할 때
이 그림책을 활용한 전시나 체험 행사를 꼭 열어보고 싶었어요.
하지만 결국 기획안 단계에서 멈춰야 했고, 그 아쉬움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전시 소식을 들었을 때
**“이번엔 꼭 직접 가봐야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어요.
📝 부가 활동 아이디어
- 글자 캐릭터 이름 붙이기
- ‘기역’에게 보내는 편지 쓰기
- 우리 가족 이름 속 자음 찾기
- 나만의 미니박스 만들기 미술놀이
🎯 정리하며
한글은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서로를 이어주는 다리라는 걸
《춤추는 가나다라》는 아주 따뜻하게 알려줍니다.
다가오는 한글날,
책과 전시, 그리고 마음이 만나는 이 전시를
아이들과 꼭 함께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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